김수미 며느리 서효림 전화 안해
3년 동안 3번 만나
아들집은 한남동 최고 부촌 90억 빌라
지난 14일 방송된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에서는 김수미가 출연하여 며느리와의 관계에 대해 속시원히 털어놓는 자리가 있었습니다.
김수미는 서효림이 며느리가 된 뒤에는 오히려 더 자주 만나지 않는다며, 최근 3년 동안 3번 만났다고 전해 함께 출연진들이 놀라움을 금치 못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김수미와 박정수는 김용건의 며느리인 황보라에게 “시어머니가 전화를 자주 하는 게 좋냐, 가끔 하는 게 좋냐”라고 물었더니, 김용건 며느리인 황보라는 긴 전화보다는 자주 하는 전화를 택했습니다.
이어 김수미는 며느리 서효림에게 “전화하지 않는다”며 결혼 후 “3년 동안 집에 3번 갔다”라고 전했습니다.
며느리가 되기 전에는 “효림아 뭐하니? 아구찜 맛있게 했는데 집에 와서 밥 먹어라” 등 자주 불렀는데 결혼 전과 달라진 관계에 대해 얘기하며 속사정을 시원히 털어놓았습니다.
김용건의 며느리인 황보라가 “왜 결혼하고 달라졌냐”며 의아해 하자 김수미는 “시어머니 입장이 되니까 조심하는 거다”라고 답해 며느리에 대한 사랑을 가감없이 볼 수 있었다는 후문입니다.
한편 김수미의 아들 정명호씨와 며느리 서효림의 신혼집은 한남동에 위치한 ‘한남 더 힐’로 매매가만 90억이 넘어가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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