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꺼하자❤️
방송인 조세호가 결혼하고 싶은 여자를 위해 선물부터 노래, 배꼽 하트까지 영혼을 갈아 넣었습니다.
20일 방송되는 ‘홍김동전’ 33회에서는 조세호가 소개팅 성공을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매력을 어필한다고 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소개팅 상대를 기다리던 조세호는 ‘리얼이나 아바타나 너무 떨린다’라며 한껏 긴장한 모습을 보였는데요. 한 곳만 시선을 집중하던 조세호는 소개팅 상대가 나타나자 벌떡 일어나 에스코트하며 매너 있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어색한 공기가 가득한 가운데 소개팅 상대가 조세호에게 “실제로 보니까 얼굴이 작고 턱이 날렵하다”라며 칭찬하자 조세호는 감출 수 없는 미소를 지으며 어쩔 줄 몰라 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어 조세호는 대뜸 차고 있던 고가의 시계를 풀어 선물로 주는가 하면 “내꺼하자” 노래까지 선보이며 소개팅 성사를 위해 진심을 다해 매력 어필을 이어갔다는 후문입니다.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자연스럽게 이상형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고 소개팅 상대는 “개그 코드가 잘 맞는 사람”이 이상형이라고 말해 조세호를 심쿵하게 만들었습니다.
조세호는 이에 삼행시와 개인기 등 조세호만의 개그를 뽐내며 소개팅 상대와 시그널을 주고받았다고 해서 조세호가 오매불만 바라던 연인과의 만남 성사가 이루어질 수 있을지 궁금증을 증폭시킵니다.
조세호는 마지막까지 배꼽하트와 댄스를 선보이며 소개팅 상대의 마음을 얻기 위해 관심을 끌었다고 하는데 그 결과가 어떻게 됐을지 관심이 집중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