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에서 제대하고 다시 활동을 시작한 김수찬이 지난 22일부터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 새로운 살림남으로 합류했습니다. 이날 김수찬은 자신의 아픈 과거사와 어머니에 대한 얘기를 꺼내며 눈시울을 붉혔는데요.
1994년으로 최연소 살림남으로 합류한 김수찬은 마이크를 차기 전부터 남다른 텐션으로 제작진에게 쉬지 않고 말을 걸었습니다. 거실에 술장고까지 마련한 김수찬은 “제작진들이 온다고 술을 다 채워놨다”라며 스태프들을 살뜰하게 챙기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날 라디오 방송을 끝낸 김수찬은 매니저를 보내고 택시를 타고 이동했는데, 김수찬은 “평소에도 술을 즐겨하기 때문에 혹시 사고를 방지하고자 면허를 안 땄다”라며 최근 불거진 음주운전자 연예인들을 꼬집는 말을 하기도 했습니다.
“김새론은 음주운전 한 번으로 방송 퇴출되고 술집에서 일하는데….” 방송퇴출 요구가 빗발치는 전과 7범 탤런트
음주운전 때문에 한 순간에 나락으로 떨어진 연예인들이 있습니다. 한창 연예계 활동을 해야할 김새론이나 신화의 신혜성이 대표적인 경우인데요.
이들은 음주운전 한 번으로 모든 방송에서 짤리고 이제 다시 활동하기는 어려워 보이는데 음주운전 전과 7범임에도 버젓이 활동을 지속하는 사람이 있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심지어 무면허에 사람까지 친 전적이 있는데도 사회적 질타 하나 없이 연기하며 돈을 챙겨가는 이 배우는 도대체 누구인지 자세히 살펴 보겠습니다.
김수찬은 수산 시장을 들러 술안주를 고르는데 자신을 알아보는 상인들의 환영에 능청스러운 제스처를 취하는 가 하면 노래까지 불러주는 등 팬서비스를 했고, 김수찬은 “11년 동안 활동한 게 헛짓이 아니었다”라며 기분 좋게 쇼핑을 마쳤습니다.
이후 김수찬이 초대한 손님은 대선배 주현미였는데요, 김수찬은 주현미 앞에서 해삼, 회를 손질하는 퍼포먼스를 보이며 33세의 나이 차에도 불구하고 찐친의 케미를 보여주었습니다.
김수찬은 이날 자신의 미혼모 어머니가 동생을 낳고 혼인신고를 했다가 다시 이혼한 사연을 공개해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주현미는 “힘든 시간이 꽤 있었는데도 밝다”라며 대견해 했고, 김수찬은 “엄마의 과거이고, 엄마의 고생을 들춰내고 싶지 않다”라며 엄마를 생각하는 사려깊은 모습을 보였습니다.
방송 말미에서 주현미가 김수찬에게 남긴 영상편지가 공개됐는데 주현미는 “하던 대로 하면 돼. 이제 네 시간이 펼쳐질 거다”라며 아낌없는 격려를 보냈습니다.
“이혜영 잊고 새출발 하자 다짐했는데….” 이상민의 새여자 김유리의 ‘XX’했던 실체를 고발합니다
최근 빚 청산을 하며 ‘빚의 아이콘’에서 ‘상환의 아이콘’이 된 이상민. 그도 이제 좋은 가정을 꾸려 행복하게 사는 모습을 보는 것이 많은 시청자들의 바람일 텐데요.
이상민이 최근에 소개팅에서 마음에 드는 여성분들 만났다는 기쁜 소식이 들려왔지만 기쁨도 잠시 소개팅녀로 나왔던 김유리 씨의 과거 영상이 확산되면서 그녀의 충격적인 정체에 입을 다물지 못했습니다. 지금 바로 확인해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