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트롯맨’ 방영 초에도 황영웅 분량 몰아주기나 미화 등의 특혜 문제는 계속 있었습니다. 황영웅이 “노래를 못 부르는 건 아니지만 다른 참가자들에 비해 점수를 압도적으로 높게 받을 만큼 유별나게 잘하는 것도 아니다”라는 게 많은 시청자들의 생각이었는데요.
제작진 측이 황영웅의 폭력 사건이 터진 후에도 필사적으로 ‘불타는 트롯맨’의 왕자님을 지켜주는 자세를 취하자 ‘황영웅 특혜’, ‘황영웅 내정설’ 등등이 수면위로 봇물 터지듯이 올라왔습니다. 자세한 내용 지금 바로 확인해 보겠습니다.
결승전티켓 응모 의혹 :
황영웅 공식 팬클럽 관계자가 ‘불타는 트롯맨’ 결승전 티켓 응모를 공지했는데, 이는 결승전 진출자가 가려진 준결승전 촬영 한참 전에 올라온 것이라 이미 황영웅은 결승까지 갈 것으로 내정돼 있는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있었습니다.
이에 제작진 측은 “이벤트 참여 독려에 대한 오해였을 뿐 방청권을 배포한 사실은 없다”라면서 선을 그었지만 여전히 정확한 사실이 확인되지 않고 있는 상황입니다.
개사 특혜 :
다른 참가자들이 개사해서 노래를 부르다가 가사를 틀릴 경우 제작진은 빨간 글씨까지 쳐가며 지적을 했지만 황영웅이 틀렸을 경우에는 틀린 가사를 마치 원래 맞는 가사처럼 방송에 내보냈다는 의혹입니다.
1:1 라이벌전에서 부른 ‘빈 지게’ 때와 준결승전에서 부른 ‘비나리’를 부르면서 이같은 의혹이 나왔는데, 이미 이 부분에 대해서는 방송심의에 관한 규정을 명백히 위반한 혐의로 60건 이상의 민원이 접수된 상태입니다.
투표 조작 의혹 :
결승전 1차 점수 계산에 오류가 있었다며 다른 참가자의 순위를 정정했는데, 제작진은 단순 오류라고 밝혔음에도 이미 신뢰성에 금이 가있는 상태라 국수본에 민원이 접수되었다고 합니다.
콘서트 참가 :
황영웅이 방송에서는 하차했지만 TOP8 콘서트에는 여전히 동행하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후 여론에 발각되자 ‘서울 콘서트’에서만 하차한다는 입장문이 올라와 다른 지역은 여전히 다 참석을 하는 것이냐라는 민원이 쏟아졌지만 제작진 측에서는 묵묵부답이라고 합니다.
이처럼 제작진 측에서는 “방송에 어떠한 개입도 불가능하다”라며 정면 반박을 했지만 각종 의혹에는 제대로 해명하지도 않아 여전히 황영웅 밀어주기를 하고 있는 것이 아니냐는 눈초리를 받고 있습니다.
게다가 MBN 자사 뉴스프로그램인 ‘뉴스파이터’에서는 평소 과하게 불타는 트롯맨 홍보를 해왔지만 황영웅의 폭행 과거 전과에는 아무런 보도를 하지 않아 이또한 특혜가 아니냐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이에 불타는 트롯맨 제작진과 서혜인 PD는 특혜 논란과 관련해 경찰 조사를 받을 예정이며, 서울중부경찰서에서 황영웅 특혜 의혹 및 업무방해 혐의로 현재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가족의 XX에서 벗어나고 싶어요 지긋지긋해…” 이상민, 박서진은 명함도 못내미는 황영웅 위기의 가족사가 밝혀졌다
룰라 이상민, 미스터트롯의 박서진 등 어린시절의 불우했던 가족사를 고백해 눈물을 자아낸 스타들은 많습니다. 그러나 ‘불타는 트롯맨’에서 불명예로 하차해야 했던 황영웅만큼 눈물나는 가족사가 있는 사람은 없었는데요. 이 모두를 제치고 황영웅이 그토록 벗어나고 싶어하는 위기의 가족사를 확인해 보겠습니다.
“박나래씨 언제까지 불평만 하실 건가요?” 55억 주택 현찰로 구매한 박나래 ‘이것’ 불편하다고 방송에서 매일 하소연
지난 21년 이태원동 단독주택을 55억에 낙찰받은 박나래의 단독주택은 토지면적 551m2, 건물면적 319.34m2, 지하 1층~지상 2층으로 구성되어 있고, 방 5개와 화장실 3개를 갖춘 대저택입니다.
그러나 방송에 나와 집에 대한 불평불만을 하는 장면이 계속 이어져 시청자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습니다. 특히 박나래는 본인 집의 ‘이것’ 때문에 살기 싫다고 하는데 도대체 무슨 내용인지 함께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