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겸 가수 장나라의 결혼생활이 새삼 화제입니다. 3년 동안 꽁꽁 숨겨 두었던 장나라의 사생활이 공개되자 모든 사람들이 충격에 말을 잇지 못했는데요.
지난 26일 오후 서울 내곡동에 위치한 가든 예식장에서 2년간 교제해온 6살 연하의 촬영 감독과 결혼식을 올렸는데요. 두 사람은 드라마 ‘VIP’에서 만난 것으로 알려졌으나 지금까지는 남편에 대한 정보가 너무 없어 사람들이 궁금해 했습니다.
결혼식에서 장나라는 7부 소매의 스퀘어넥 웨딩드레스를 착용하였으며, 화려한 비즈장식 하나 없는 심플한 벨라인의 드레스를 선택했습니다. 단아한 웨딩드레스의 자태가 수수한 장나라의 모습과 잘 어울려 사람들의 감탄을 자아내기에 충분했습니다.
결혼식 사회는 절친인 박경림이 맡았으며, 축가는 이수영이 불러 둘의 우정을 과시했습니다. 이어 장나라는 예비 신랑에 대해 “예쁜 미소와 성실하게 선한 마음, 그리고 자기 일에 온 마음을 다하는 진정성 넘치는 자세에 반했다”라고 얘기한 바 있는데요.
하지만 신랑이 일반인인 만큼 신상 정보에 대해 알려진 내용은 없으며, 결혼식 청첩장에도 신랑의 보호를 위한 안내문이 적혀 있기도 했습니다. 매체를 통해 공개된 청첩장에는 “식장 입장 시에 명단을 확인합니다. 일시, 장소, 신랑의 신상, 사진, 영상이 유포되지 않도록 간곡히 부탁드립니다”라는 문구로 비연예인 신랑을 보호했습니다.
장나라 소속사 측은 “예비 신랑이 비연예인인 만큼 혼란스럽지 않도록 신상에 대한 과도한 추측은 삼가 주시길 바란다”라며 당부했고, 장나라도 “지금까지 주신 사랑에 보답하고자 가정에서도, 일터에서도 더욱 열심히 노력하는 자세로 임하겠다”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최근 장나라가 남편에게 극대노하는 일이 벌어졌는데요. 지금까지는 전혀 알려진 바 없는 장나라의 결혼생활에 과연 무슨 일이 있었길래 장나라가 충격을 먹은 건지 심도있게 파헤쳐 보았습니다.
재벌처럼 돈을 쏟아부은 이승기❤️이다인의 결혼식 총비용
지난 7일 결혼식을 올린 이승기와 이다인의 결혼식에 대한 모든 것이 화제입니다. 이다인은 결혼식 당일에만 무려 4벌의 웨딩드레스를 입었는데 그녀가 입었던 드레스부터 티아라, 결혼식장까지 모두 ‘억’소리나는 것들로 화려하게 채웠는데, 재벌가의 결혼식 만큼이나 화려하게 치른 결혼식 총비용은 모두 얼마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