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과 손잡고 횡단보도를 걸었을 뿐인데…” 엄마는 그자리에서 즉사했고, 4살 딸은 정신과 치료를 받으며 엄마를 찾다가 결국…

 

유치원 가는 어린 딸의 손을 잡고 횡단보도를 건너던 30대 엄마가 차에 치여 숨지고 말았습니다.

 
 

지난 11일 오전 9시 20분쯤 인천 서구 마전동 한 삼거리에서 운전자는 자신의 승용차로 좌회전을 하던 중 회단보도를 건너던 아이 엄마를 차로 치었습니다.

어린이보호구역 횡단보도에서 발생한 이 사고로 아이 엄마는 차량 밑에 깔린 채 5m 이상을 끌려가면서 온몸에 상처를 입었고, 인근 병원으로 곧바로 옮겼으나 끝내 숨지고 말았습니다.

 
 

사고 당시 아이 엄마가 손을 잡고 횡단보도를 함께 건너던 4살 딸은 바닥에 넘어지면서 무릎을 다쳐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나 다행히 목숨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재 딸은 엄마의 사망을 목격한 것으로 극심한 정신적 충격을 받아 정신과 치료를 받고 있으며, 경찰 조사 결과 운전자는 3일 전 왼쪽 눈수술을 받고 완전히 회복되지 않은 상태에서 운전을 하다가 사고를 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운전자가 수술을 받았다는 병원을 상대로 ‘운전 자제’를 당부했는지에 대해 확인하였으며, 앞서 운전자는 경찰에게 “수술로 앞이 흐릿하게 보이는 데다 차의 앞부분 기둥에 가려 모녀를 제대로 못 봤다”라고 진술하였습니다.

경찰은 사고 지점이 어린이보호구역인 데다가 어린 딸이 골절상을 입어 운전자에게 ‘민식이법’ 특가법상 어린이보호구역 치상 혐의를 적용하여 처벌하였으나 어린 딸의 트라우마는 평생 갈 것이기 때문에 부디 치료 잘 받고 잘 이겨내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엄마의 실체를 고발합니다” 이미자의 딸이 언론에 알려지지 않은 충격적인 내용을 고발했습니다

 
 

이미자의 딸로 알려진 정재은 씨는 엄마를 닮아 어렸을 때부터 노래에 두각을 나타냈고, 현재 일본과 활동을 오가며 활동하는 가수입니다. 그런 그녀가 지금까지 차마 말하지 못했던 “엄마의 실체”에 대해 입을 열고야 말았는데, 그 내용이 가히 충격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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