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 프로그램 ‘하트시그널3’에 출연하며 가장 예쁜 출연자로 주가를 올린 박지현. 그녀가 결혼을 공개하며 심상치 않은 그의 남편에도 이목이 쏠리고 있다.
지난 23일 박지현은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웨딩 사진을 공개하며 “늘 제 곁을 지켜주며 평생 함께 하고 싶은 사람을 만나 이번 주 결혼을 하게 되었다”라고 밝혔다.
“청순미의 대명사였는데…” 때려서 사람 죽여놓고 언론 조작하는 ‘인성쓰레기’ 여배우에 모두 경악…
‘청순미의 대명사’, ‘국민첫사랑’이라는 수식어를 달고 다니는 여배우의 인성 수준에 모두 경악했다. 사람 때려서 죽인 것도 모자라 언론까지 조작해 버리는 여배우의 정체가 밝혀지자 모두 충격받았다.
그리고 25일 박지현의 결혼식 당일 수많은 인증샷이 올라오면서 박지현 남편의 재력을 실감할 수 있었다. 결혼식 장소는 서울 모 특급호텔로 유명 연예인들과 재벌가들이 올리는 결혼식장을 택했으며, 비싼 대관료에 꽃장식과 식대만 해도 1억이 넘을 것으로 추측돼 그야말로 호화결혼식을 치른 셈이다.
아직 서른도 안 된 박지현이 수많은 남자들을 물리치고 택한 남편은 패션 브랜드의 중국 유통 파트너로 급성장하고 있는 ‘지투지인터내셔널’의 김성겸 대표로 알려졌다. 김성겸 대표의 회사는 매출 1,000억원 대를 올리고 있으며, 중국 내 온라인시장에 이어 오프라인 시장까지 영향력을 확대해 나가고 있는 유수한 사업가이다.
사업에 몰두하다 보니 결혼이 늦어진 김성겸 대표는 박지현과 무려 16살 차이로 현재 44살이며, 나이 차이는 있지만 실제로는 워낙 동안이라 박지현과 함께 있어도 30대로 보인다는 주변인들의 증언이 잇따랐다.
호화결혼식을 치른 후 박지현은 신혼여행 겸 파리로 떠난 근황을 올렸는데 남편의 재력만큼이나 그녀의 얼굴이 굉장히 편안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