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 전에 김주혁이랑”.. A급 탑스타, 고인의 전여친도 모르는 충격적인 비밀 털어놔 연예계 발칵  

 
 

배우 진서연이 ‘인생술집’에 출연해 영화 ‘독전’에서 함께 출연한 배우 김주혁을 ‘절대 잊을 수 없는 사람’이라고 회상했습니다.

 
 

진서연은 영화 ‘독전’에서 마약 시장의 거물 진하림의 파트너인 보령 역으로 출연해 존재감을 과시했는데요. 진서연은 故 김주혁에 회상하기를 “김주혁 선배는 리허설을 해야 하는데 창피해서 리허설도 안 보여줬다. 너무 부끄러움이 많아서 촬영팀은 리허설 없이 동선만 맞추고 촬영했다”라고 추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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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진서연은 “남자 배우들도 여자 배우들한테 경쟁심을 갖고 있는데, 김주혁 선배는 ‘나는 너한테 다 맞출 거야’라고 말씀하셨고, 실제로도 내 연기에 200%를 맞춰줘 깜짝 놀랐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김주혁은 정말 여유가 많은 분이라는 생각이 들었다”며 한참을 추억에 잠기는 듯한 표정으로 있던 진서연을 보며, MC 한혜진 또한 “영화를 보며 연기를 정말 잘하는 배우를 잃었다고 생각이 들었다”고 말하며 김주혁의 죽음을 안타까워했습니다.

 
 

진서연은 독전 시사회 당일을 생각하며 말하길 “동료들이 엄청 울겠다고 했는데, 나는 김주혁의 모습은 안 보이고 그냥 영화의 그 캐릭터 자체로만 보였다”라며 김주혁의 연기력에 감탄했던 과거를 떠올렸습니다. 그리고 이내 “털털하고 인간 냄새나던 김주혁이 그립다”라고 말해 좌중을 안타깝게 했습니다.

한편 배우 김주혁은 17살 연하인 배우 이유영과 공개열애중이었으며, 결혼까지 생각할 정도로 사이가 깊은 관계였다고 합니다. 그러나 돌연 2017년에 김주혁을 떠나 보내며 이유영은 활동을 중단했고, 6년이 지난 지금 새로운 사랑을 시작했다는 소식이 들려와 주변인들의 축하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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