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힘이 남아 도네”… 77세에 득남한 김용건, 애엄마랑 헤어지고 만나는 세 번째 여친의 정체

 
 

김용건이 지난 방송에서 최근에 만난 여자에 대해 얘기하는 장면이 나왔습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전원일기’ 커플이었던 김용건과 고두심이 대화하는 장면이 나왔는데요. 김용건은 둘째 아들의 결혼식에서 25년 만에 첫째 부인을 만났다고 밝혔습니다.

김용건은 “이번에 둘째 결혼할 때 애들이 물어보더라. 이혼한 엄마가 결혼식에 어떻게 했으면 좋겠냐”고 물어봤다고 합니다. 김용건의 둘째 아들은 지난 해 11월에 배우 황보라와 결혼했고, 당연히 결혼식에 이혼한 전부인도 참석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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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김용건은 “25년 만에 본 것 같다. 건강이 좀 안 좋다고 하던데 마음이 안 좋았고, ‘잘 지내?’라는 말 밖에 안 나왔다”고 고백했습니다. 이런 대화를 둘째 아들이 들었는지 둘째가 ‘고맙다’라고 했다며, 이후 김용건은 과거 고두심을 짝사랑했으며, 나문희도 알고 있었다는 내용이 방송에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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