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프랑스의 한 방송 프로그램에서 파리 시내의 한복판에서 굉장히 흥미로운 실험을 하나 진행했는데, 이 실험에서 유독 한국인들만 이런 행동을 해 프로그램 진행자 및 시청자들을 혼란의 도가니에 빠뜨렸습니다.
내용은 프랑스 파리의 한복판에서 ‘아이가 납치당할 것 같은 상황이 벌어졌을 때 어른들이 어떻게 반응할까’ 라는 주제로 실험 카메라를 진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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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갈 길 바쁜 어른들이 과연 작은 어린아이 한 명에게 관심을 줄 것인지 확인해 보려고 기획한 프로그램이었는데요. 실제 어린아이들이 위험에 처했을 때 도와줄 수 있는 존재는 어른들 뿐이라는 사실을 알리려는 것이 이 실험을 기획한 진짜 의도였습니다.
하지만 패널로 나온 범죄심리 전문가들은 “어린 아이를 데려가는 사람이 젊은 여자이기 때문에 사람들이 도와주지 않을 것이다”라며 굉장히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고, 사람들이 아이에게 관심을 주지 않을 것이라는 결론부터 내리고 영상을 시청하기 시작했습니다.
역시 예상대로 대부분의 어른들은 어린아이를 그냥 지나쳐 갔고, 그와중에 한 아시아 여성이 어린아이 옆에 섰는데 역시나 핸드폰만 만지며 아이에게는 관심이 없는 듯 보였습니다.
그러나 “맛있는 거 사줄 테니 나랑 같이 저기 가자”라는 말을 들은 아시아 여성은 성큼성큼 아이에게 다가오더니 “이 여자 아냐”고 아이에게 물었습니다.
아이가 우물쭈물하며 “모르는 사람”이라고 대답하자, 아시아 여성은 망설임 없이 젊은 여자에게 왜 데려가려고 하느냐며 따지기 시작했습니다. 이에 여자는 “원래 아는 사이인데 아이가 기억을 못하는 것 같다”라고 변명을 했는데요.
아시아 여성은 다시 아이에게 “여자에 대해 아느냐”며 아이가 “예, 아니오”로 대답할 수 있게끔 쉽게 물었고, 다시 아니라고 답하자 이 여성은 아주 똑똑한 아이라며, 내가 아이 부모를 찾을 수 있도록 경찰서에 데려다 주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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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장면에 패널과 제작진들 모두는 경악을 금치 못했는데요. 유일하게 아이를 나선 저 여성에게 감동해 “도대체 어느 나라 사람이냐”며 당장 인터뷰를 요청했습니다.
그리고 경찰서로 가려는 여성을 붙잡아 몰래카메라라는 것을 밝히며 자기소개를 부탁하자 이 여성은 ‘프랑스인 남편과 살고 있는 한국인’이라는 것이 밝혀졌으며, “만약 한국이었다면 내가 다가가지 않아도 다른 어르들이 다가가서 아이를 구해줬을 것이다”라며 별 일 아니라고 했습니다.
이후에도 계속된 몰래카메라에서 유독 한 남성만 또 아이를 지켰는데, 이 남자 또한 한국인이라는 것이 밝혀지며 이를 보던 프랑스인들은 “도대체 한국인들만 왜 저러냐”, “한국의 교육을 도입해야 한다”, “한국이 부럽다”, “한국인들이 존경스럽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방송을 진행했던 제작진들과 출연진들은 한국인들에게 너무 감사하다며, “한국인들이 있어 세상은 아직 따뜻하다는 것을 느꼈다”라는 말로 프로그램을 마무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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