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2cm 깊이 나무상자에서 찾았다”

3개월 전 실종된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출신의 유명 배우가 시신으로 발견돼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사망 배우는 ‘제퍼슨 마차도’로 지난 1월 자신이 살던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실종됐으며, 제퍼슨의 가족은 그와 연락이 닿지 않아 집에 가보니 반려견만 있어 경찰에 실종 신고를 한 바 있습니다. 현장에 있던 반려견 중 2마리는 이미 죽어 있었고, 6마리는 다쳐 병원으로 옮겼다고 가족은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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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들 말에 따르면 “마지막 통화는 지난 1월 29일이었으며, 인터뷰 때문에 친구집에 머물겠다는 이야기를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종 3개월 만에 발견된 제퍼슨 마차도는 한 주택 화장실 시멘트 바닥에서 발견되었으며, 경찰은 “182cm 깊이에 파묻혀 있는 나무 상자에서 그의 시신을 찾았다”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제퍼슨이 발견될 당시 그는 손이 묶이고 목에 철사가 감겨져 있는 상태였기 때문에 경찰은 신중하게 수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제퍼슨의 시신이 발견된 주택은 신원이 밝혀지지 않은 한 남자가 임대한 곳이었으며, 주인은 또 다른 여성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또한 목격자 말에 따르면 제퍼슨이 ‘한 달 전에 임차인과 그 건물에 들어가는 것을 봤었다’라는 증언이 나온 것으로 보아 타살일 가능성을 높게 보고 있습니다.
한편 제퍼슨 마차도는 지난 22년에 출연한 TV드라마 ‘레이스’를 끝으로 그를 영영 볼 수 없게 되었으며, 사람들의 비통한 애도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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