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이자 방송인 김신영이 송은이의 품을 떠났습니다.
김신영의 소속사였던 미디어랩시소는 공식자료를 통해 “김신영과 신중한 논의 끝에 전속 계약 기간이 만료되어 상호 합의 하에 계약을 종료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소속사 측은 “지난 2019년 미디어랩 시소가 처음 문을 열었을 때부터 지금까지 함께했던 순간들을 소중하게 간직하겠다”라고 입장을 표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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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속 계약을 종료하는 과정에서 방송인 송은이와의 불화설도 제기되었지만 사실 무근이라고 입장을 표명한 바 있습니다.
한편 8일 오늘은 방송인 고 송해가 세상을 떠난 지 1주년이 되는 날입니다. 매주 일요일이면 더 그리워지는 목소리이자 현재 MC에 대한 아쉬움 때문에 팬들은 더욱 가슴아픈 오늘이었는데요.
수많은 동료들이 슬픔 속에서 추모를 전했고, 대중 역시 고인을 애도하는 하루였습니다. 고 송해가 세상을 떠난 후 전국노래자랑은 후임 MC로 김신영이 맡아 진행하고 있으며, 초반 부진했던 모습을 딛고 서서히 텐션을 올리는 모습을 보며 김신영에 대한 극찬도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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