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재발 이후 힘들어져..”.. 개그콘서트 윤형빈❤️정경미, 결혼 10년 만에 안타까운 소식 들려와…

 
 
 

지난 2003년 결혼에 골인한 윤형빈, 정경미 부부의 불화설은 2020년에 방송된 ‘1호가 될 순 없어’ 예능을 통해 나타났다.

당시 둘째 임신 중이었던 정경미에 대한 윤형빈의 비협조적인 태도와 가족이 뒷전인 모습으로 많은 사람들의 원성을 샀는데, 이번에 정경미의 입에서 ‘이혼’이라는 얘기가 나와 사람들이 충격에 빠진 것이다.

 
 

지난 방송에서 정경미는 방송인 장영란, 조향기, 심진화와 함께 ‘코미디언 이혼 1호 부부’에 대해 얘기를 나누는 장면이 나왔다.

 
 

이날 정경미는 “윤형빈에게 50살 까지만 하고 싶은 거 해라”라고 말했다며, 이를 전해 듣던 심진화는 “이혼하냐”고 물었다.

함께 있던 장영란은 “졸혼이냐”고 추측했고, 정경미는 남편과의 위기에 대해 “사업만 안 했으면 좋겠는데 내가 모르는 게 있는 것 같다”며 남편을 의심중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한편 윤형비는 2011년에 유암종이 발견된 뒤 4년 만인 2015년에 다시 재발했으며, 방송 녹화 직후 유암종 제거 수술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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