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구독자 300만명을 넘기며 큰 사랑을 받은 먹방 유튜버 밴쯔가 지난 2019년 이후로 방송을 전혀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밴쯔는 자신이 설립한 건강기능식품업체인 ‘잇포유’에서 판매하는 식품이 체지방 감소에 큰 효과가 있는 것처럼 과장광고를 해 기소되었고, 1심에서 벌금 500만원을 판결받았습니다.
이로 인해 일시적으로 활동을 중단한 뒤 복귀했지만 여전히 대중의 반응은 싸늘하였고, 여전히 구독자는 200만명 대를 유지하고 있지만 영상의 조회수도 현저히 떨어져 예전의 명성을 되찾기는 어려워 보입니다.
그런데 최근 밴쯔가 찍힌 사진 한 장이 커뮤니티에 올라와 많은 사람들에게 충격을 받았는데요.
결혼 3년 만에 득녀한 밴쯔는 딸을 안고 있는 자신의 모습과 함께 “엄마 뱃속에서 세상 밖으로 나온 걸 축하하고 환영해”라며 글을 올리며 경사스러운 소식을 밝혔습니다.
밴쯔는 “열 달 동안 그곳에서 지내며 많이 답답하고 빨리 나오고 싶었을 텐데 엄마 뱃속이 가장 편했다는 생각이 들거야”라며, “아빠도 아빠가 처음이라 많이 미숙하겠지만 딸에게만큼은 항상 슈퍼맨이 되고 싶다”라고 고백했습니다.
또한 딸을 출산해 고생한 아내에게는 “힘들었을 텐데 내색하지 않고 참아줘서 고마워. 나에게는 평생 와이프, 아내, 자기로 남아줘”라며 변함없는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이런 소식에 누리꾼들은 “3년 만에 드디어 아빠된 밴쯔 축하해요”, “건강한 딸 얻어서 너무 좋을 듯”이라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중요 부위도 상관 없다고?”..블랙핑크 제니, 미국에서 야동 찍고 오더니, 일본에서 위아래 다 보여줘 경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