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나 혼자 산다’에서 팜유 왕자로 예능감을 뽐내고 있는 배우 이장우가 8살 연하 배우와 사랑에 빠졌다는 소식이다.
상대는 ‘군검사 도베르만’, ‘퀸메이커’ 등에 출연한 배우 조혜원으로 두 사람은 선후배 관계에서 최근 연인 관계로 발전해 진지하게 사랑을 키워나가고 있는 중이다.
열애설이 터지자 마자 양측 소속사는 열애설을 즉각 인정하였으며, 이장우 소속사는 “두 사람이 작품을 통해 인연을 맺고 선후배로 지내다가 예쁘게 만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이장우의 나이가 결혼을 생각할 만큼 조혜원과의 열애설이 불거지자 과거 결혼에 대한 발언까지 재조명되고 있다. 과거 한 인터뷰에서 이장우는 “아버지가 원하는 며느리상이 있어 언제 결혼할지 모르겠다”고 밝혔는데, 조혜원과는 진지한 관계로 만나고 있어 결혼까지 이어질 가능성이 커 보인다.
이번 이장우의 열애 소식으로 현재 자숙 중인 이종사촌 환희도 소환되며 근황이 밝혀졌다. 지난 3월 음주운전으로 적발돼 자숙 중인 환희는 11월에 앨범을 발매하며 컴백했지만 ‘플라이 투 더 스카이’에서 활동했을 때보다 현저히 안 좋은 성적으로 앨범 활동을 마무리 한 바 있다.
이어 환희는 소중한 반려견을 잃는 아픔까지 겪었는데, “하늘은 무심하게도 또 하나의 예쁜 천사를 데리고 갔습니다. 더이상 아프지 않고 행복한 곳으로. 그동안 우리 벤지 사랑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며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이러한 아픔을 잊으려는 듯이 환희는 어디론가 훌쩍 떠난 최근 근황을 공개했는데, 자신의 SNS에 “곡성은…. 무섭지 않고 참 좋았다 또 보자 곡성”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이종사촌인 이장우는 예능과 드라마에서 활약하며 사랑하는 사람까지 만난 상황에서 환희도 예전의 구설수들을 모두 털어내고 좋은 활동 하길 많은 팬들은 응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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