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약은 이미지일뿐..” 패왕색 현아가 6년이나 던을 떠나지 못한 이유에 사람들의 시선이 한곳으로 쏠렸다

 
 

가수 던이 현아와 헤어진 후로 활발한 개인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마리끌레르와 함께 진행한 이번 화보는 던의 힙하고 자유로운 모습을 그대로 담았으며, 던은 어떤 컨셉이든 척척 소화해 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던이 오랜만에 예능에 출연해 자신의 사적인 모습들을 마음껏 보여줬는데,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지난 방송에서는 던의 ‘마지막 잎새’ 같은 일상이 펼쳐져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주었다.

 
 

이날 방송에서 던은 아티스트적 감각이 물씬 풍기는 작업실을 공개했는데, ‘병약미의 아이콘’ 답게 아침부터 기력없는 모습을 보여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올해부터 함께 하고 있다는 던의 동갑내기 매니저는 “어느 정도 예상은 했지만 밥을 정말 안 먹는다. 반려견도 주인을 닮아 밥을 안 먹고 차분하다”고 말했고, 실제로 방송에서 주인과 반려견의 ‘병약 케미’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현아는 던과 헤어진 이후에는 패왕색의 이미지를 드러내지 않은 채 파격 행보를 보이고 있어 팬들에게 놀라움을 주고 있다.

 
 

현아는 얼마 전 자신의 SNS에 일상 생활을 즐기는 모습을 여러 장 올렸는데, 사진 속 현아는 화장기 없는 내추럴한 패션으로 색다른 모습을 선보여 그동안의 사진과는 다른 낯선 매력을 드러냈다.

 
 

던과 함께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현아는 최근에 화가로 변신해 첫 전시회를 개최했으며, 워터밤 페스티벌에 출격 예정으로 팬들의 관심을 한몸에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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