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데뷔 25년차인 조인성이 결혼에 대한 바램을 계속 드러냈다. 지난 방송에서 차태현은 조인성과 박병은에게 결혼에 대한 생각을 물었고, 이에 조인성은 “나 결혼하고 싶다”고 바로 답해 간절함을 드러냈다.
그런 조인성이 최근에 한 식당에서 여자와 단 둘이 있는 모습이 포착되었다.
해당 여성은 배구 국가대표 김연경 선수로 최근 한 방송에 나와 김연경 선수가 조인성 배우와 식사를 같이 했다고 말해 세간에 알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오세근 선수가 김연경에게 “너 이상형이 바뀌었다는 소리가 들리더라”라고 하자 김연경 선수는 정색하며 “안 바뀌었는데? 20대 초반부터 확고하게 조인성 씨가 제 이상형이다”라고 말해 팬심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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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김연경은 “내가 그분 얘기를 너무 많이 해서 지겨울 것 같다. 이제 놔드려야 할 것 같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조인성은 영화 ‘밀수’의 홍보를 위해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했는데, 이날 영상에서는 이영자가 배우들을 위해 화로회를 구성해 입맛을 사로잡는 장면이 나왔다.
이영자가 준비한 화로회를 맛본 조인성은 감탄을 하며 푹 빠진 모습을 보여줘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