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사는 섹시한 이미지 때문에 몸매와 노출로 유독 비난을 사는 연예인이다. 그런 화사가 이번에는 자신의 성적 로망에 대해 얘기하면서 또다시 구설수에 올랐다.
JTBC ‘아는형님’에 출연한 그녀는 “내 로망은 결혼한 뒤 남편과 매일 목욕을 같이 하는 것이다”라고 털어놔 시선을 강탈했다.
화사는 이어 “금슬이 좋은 부모님이 어릴 때부터 샤워를 같이 하셨고, 어릴 때부터 서로 씻겨주는 모습을 보고 자라서 그런지 ‘나도 남편이 생기면 평생 샤워를 같이 하고 싶다’는 꿈을 꾸게 됐다”라고 이유를 말했다.
한편 화사는 12살 연상의 사업가와 벌써 5년 째 열애중이라는 사실을 밝혔으며, 최근 싸이의 피네이션에 새 둥지를 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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