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킹더랜드’의 인기를 입증이라도 하듯 배우 이준호와 윤아의 열애설이 난지 며칠 만에 또 다른 사실이 공개됐다.
당시 열애설은 양측 모두 “사실무근”이라고 밝혀 해프닝으로 일단락됐지만, 이준호와 관련된 새로운 사실이 팬들을 설레게 했던 것이다.
‘킹더랜드’로 대박을 이뤄낸 배우 이준호가 오는 8월에는 다시 가수의 본업으로 돌아가 일본에서 솔로 싱글 앨범 ‘CAN I’를 발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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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앨범의 작사는 이준호가 직접 맡은 것으로 이달 일본에서 개인 콘서트 투어를 시작한 뒤 8월에 앨범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동시에 윤아도 새로운 소식을 전해 팬들의 이목을 끌었다.
드라마 ‘킹더랜드’에서 천사랑 역을 맡고 있는 윤아는 드라마 촬영을 위해 가파도로 향했던 일정을 영상에 담아 공개했다.
가파도로 향하던 중 한 시민이 윤아에게 “고미호님이다”라고 말하자 윤아는 “네, 고미호입니다. 지금은 천사랑인데”라며 웃음을 안겼다.
이후 윤아는 배에 있는 포토존에서 포즈를 취하며 가파도로 들어갔고, 즐거운 분위기에서 ‘킹더랜드’ 촬영을 마쳤다는 후문이다.
배우 이준호와 윤아의 케미가 너무 좋아 내심 열애설이 사실이기를 바란 팬들도 많았지만 아쉽게도 양측은 “친한 사이”라고 단정지었다.
그러나 계속 친분을 이어가는 두사람이기에 앞으로 어떤 사이로 발전할지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