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의 파격적인 퍼포먼스는 보는 사람마저도 시원하게 하는 매력이 있다.
그래서일까 매년 진행되는 ‘워터밤’ 행사에 현아는 빠질 수 없는 가수로 무대에 서는데, 2017년 무대는 가장 돋보였던 무대로 매년 회자되곤 한다.
이날 현아는 짧은 하의에 하얀색 나시탑을 입어 시원한 매력을 뽐냈으며, 온몸이 물에 젖어 속옷이 다 비치는 데도 아랑곳하지 않고 완벽하게 무대를 끝내 많은 팬들의 갈채를 받았다.
한편 현아는 현재 아티스트 산채와 함께 전시회 ‘시발점’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