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8월 계약만료를 앞두고 있는 블랙핑크 멤버 중 리사의 열애설이 터졌다.
재계약을 앞둔 시점에서 터진 열애설이라 결혼까지 염두에 두고 열애 사실을 흘린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블랙핑크 리사의 열애설 상대는 전세계 부호 1, 2등을 차지하고 있는 LVMH 회장의 삼남인 ‘베르나르 아르노’로 알려졌다.
베르나르 아르노는 현재 시계 브랜드인 태그호이어의 CEO이며, 평소 수줍음이 많아 행사장을 절대 안 다니기로 유명한 아르노가 유독 셀린느와 불가리 행사에만 빠지지 않고 다닌다는 후문이다.
특히 블랙핑크의 해외 공연에는 아르노가 출몰된 적이 많으며, 이미 3년이 넘은 사이라고 독일 언론은 전했다.
전세계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블랙핑크가 재계약을 하고 앞으로도 활동을 지속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는 시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