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 연인이었다가 결별한지 10년차가 되는 배우 유해진과 김혜수를 보는 시선들이 심상치 않다.
결별 이후에도 친근한 모습을 계속 보여줬던 두 사람을 보고 내심 재결합을 바라는 사람들이 많았는데, 이번에 김혜수가 올린 사진들은 아름다움 그 자체로 더욱 더 유해진이 생각나게 하는 모습들이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혜수는 야외에서 화보를 촬영하며 아찔한 각선미를 선보였는데, 50대의 나이라는 게 믿기지 않을 정도로 탄탄한 몸매를 자랑해 팬들을 놀라게 했다.
특히 단발로 싹둑 자른 그녀의 모습은 색다른 매력을 풍겼으며, 여전히 아름다움을 뽐내는 김혜수는 명실상부 탑스타의 모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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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김혜수의 모습에 한때 다정한 모습을 보여줬던 유해진의 모습을 떠오르는 팬들도 많을 것이다.
그러나 두 사람은 서로를 응원하며 각자의 갈 길을 가고 있으며 재결합 의사는 없는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