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선수 이동국은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막내 시안이와 출연하며 높은 인기를 구사했다. 그런 이동국이 육아 프로그램에 재출연 할 수 있을까?
결혼 18년 동안 5남매를 둬 이미 다둥이 아빠인 그가 여섯 째에 대한 계획을 밝혀 많은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
지난 2005년 미스코리아 하와이 출신 이수진씨와 결혼한 이동국은 SBS ‘동상이몽-너는 내 운명’에 출연하여 “지금 아내과 20살 때 결혼을 안 한 게 후회된다”며 애정을 표현했다.
이날 오상진, 김소영 부부의 둘째 소식을 접한 이동국은 “막내 시안이도 동생을 갖고 싶어한다”고 말했다.
이에 MC들이 “여섯째 가질 거냐”고 묻자 이동국은 “아빠가 네 동생하겠다”고 말했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으며, 아빠의 말을 들은 막내 시안이의 반응이 안 봐도 뻔한 것이라는 반응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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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이동국은 “더이상은 안 된다. 아내가 나를 포함해 이미 6명을 키우고 있다”고 말하며 막내 계획을 원천 차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