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 사기 사건으로 대한민국을 떠들썩하게 했던 덱스가 위기 속에서도 권은비와의 핑크빛 사랑에 물들었다.
덱스는 현재 살고 있는 빌라를 2년 계약했으나 계약 도중 집주인이 바뀐 것을 알았다.
이후 집수리에 대해 요청했을 때 집주인이라는 사람은 “명의만 빌려줬을뿐”이라는 답을 받아 전세 사기 당한 것을 알게 되었고, 심지어 전세가도 현재 전세가보다 터무니없는 높은 금액이라는 것이 밝혀졌다.
덱스는 여전히 그 집에 살고 있으며 여러가지 힘든 상황으로 스트레스를 받고 있지만 그 속에서도 사랑은 피어나는 듯하다.
“살이 너무 빠져 소속사에서도 말리는중…” 임지연❤️이도현, 군입대 후 뜻밖의 상황 맞이해 모두가 충격받았다
↓↓↓
올해 ‘워터밤’에서 여신으로 떠오른 권은비에게 덱스는 호감을 느꼈으며, 권은비에게 먼저 DM을 보냈다고 털어놨었다.
이후 덱스는 “여전히 권은비에게 답장이 안 온다”며 풀이 죽었었는데 이를 본 권은비가 “DM을 잘 안보는데 확인 후 바로 답장을 했다”라고 말해 듣는 이들을 설레게 했다.
특히 권은비는 집에 친구들을 초대해 ‘덱스와의 러브라인’에 대한 전말을 밝혔으며, 덱스와 권은비가 앞으로 진짜 연인이 될 수 있을지 팬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