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처 버리고 이혼소송 패소 후..” ‘홍상수❤️’ 김민희, 8년 열애 중 결국 고개숙여 모두의 시선이 쏠렸다

2016년 6월 불거진 불륜 스캔들 이후 지금까지 사랑하는 관계를 이어오고 있는 배우 김민희가 8년 만에 고개숙인 모습을 보였다.

홍상수의 서른 번째 장편 영화인 ‘우리의 하루’가 다음 달 국내에서 개봉할 예정이다.

홍상수의 8년 연인 김민희는 제작 실장과 주연을 맡았으며, 포스터 속 김민희는 고개를 숙인 채 무엇인가를 응시하는 듯한 포즈를 취해 아련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영화 ‘우리의 하루’는 제76회 칸 국제영화제에서 감독 주간 폐막작으로 선정됐으며, 당시 쥴리앙 레지 감독 주간 집행위원장은 “삶의 다양한 즐거움과 함께 교훈을 이야기하는 두 인물간 편집이 명료함을 보여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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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그는 “김민희가 어떻게 진정한 배우가 됐는지 이야기하는 모습이 정말 아름답고, 홍상수는 가장 위대한 영화감독 중 한 사람”이라고 치켜세웠다.

한편 홍상수와 김민희는 8년째 열애 중이며, 지난 2017년 영화 ‘밤의 해변에서 혼자’ 언론시사회에서 “서로 사랑하는 사이”라고 공식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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