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95년 최고의 톱스타였던 김승우와 이미연은 결혼에 골인했으나 5년 만에 이혼하고 말았다.
이혼 당시 김남주와 바람을 폈다는 소문이 돌았지만 사실이 아니었고, 김승우와 이미연을 이혼시킨 장본인이 현재까지도 배우로 활동한다는 사실이 전해져 모두가 경악했다.
고등학교 1학년 때 연예계에 데뷔한 이미연은 ‘책받침 모델’로 사랑받으며 하이틴 스타 자리에 올랐다.
이후 2003년에는 영화 ‘중독’으로 대종상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며 스타성 뿐만 아니라 연기력을 인정받기도 했다.
그러나 돌연 1995년 김승우와 깜짝 결혼 발표를 했는데 당시 ‘장군의 아들’에서 단역으로 출연한 무명배우였던 김승우는 이미연의 인지도 덕분에 주연급 연기자로 도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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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5년이 지나고 두사람은 이혼했으며, 당시 배우 김하늘과 김승우가 바람이 나 이혼했다는 루머가 돌았다.
이미연은 과거를 회상하며 “너무 일찍 김승우를 만난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이제는 서로 좋았던 부분만 남았을 거라 믿는다”라고 말했다.
김승우 또한 TV 프로그램에 출연해 이미연에 대해 언급한 적이 있는데 김승우는 “다른 여배우와의 외도로 이혼한 것이 아니며 이미연도 알고 있는 사실”이라고 밝힌 바 있다.
김승우의 불륜녀로 알려진 배우 김하늘과 이미연이 미용실에서 싸웠다는 말도 있었지만 이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으며, 일련의 사건이 있고 난 뒤 김승우는 김남주와 재혼해 행복한 결혼생활 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편 이미연은 2016년 영화 ‘좋아해줘’ 이후 차기작을 검토하고 있지만 휴식기가 길어져 팬들은 이미연이 빨리 활동해 주기를 바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