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축구선수 안정환과 이혜원은 일상 생활을 공개하며 결혼생활을 지속하고 있다. 특히 자식 농사에 성공해 모든 이들의 부러움을 받고 있는데, 드러난 게 다가 아니라는 후문이 들려오고 있다.
지난 6일 이혜원은 자신의 SNS에 사진을 한 장 게재하며 “큰 사고 아니어서 정말 다행이야”라는 글을 올렸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비타민과 각종 상비약이 구비된 것으로 안정환의 딸 이리원에게 사고가 생긴 듯한 뉘앙스를 풍겼다.
“이렇게까지 잘 자랄 줄은 몰랐어..” 소녀시대 서현, 마른 몸매에도 다 나온 그녀의 사진이 공개되자 모두 깜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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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원은 딸 이리원을 위해 약 하나하나마다 라벨 스티커를 붙이며 애정을 드러냈으며, 딸의 사고를 암시한 이혜원은 “기도할게”라며 걱정을 했다.
한편 이혜원은 전 축구선수 안정환과 결혼해 슬하에 딸, 아들을 두고 있으며 딸 안리원은 미국 명문 뉴욕대에 입학해 화제를 모았다.
특히 아들 안리환은 최연소 트럼펫 연주자로 미국 카네기홀에 입성해 많은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