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불시착’, ‘철인왕후’ 차청화 10월 결혼, 낯익은 예비신랑 누군가 봤더니 남자 잘 골랐다는 소리가 절로 나온다

‘갯마을 차차차’, ‘철인왕후’ 등 각종 드라마에서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낸 배우 차청화가 이달 27일에 결혼한다.

소속사 아이오케이엔터테인먼트는 “차청화가 27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라고 공식 발표했다.

차청화의 예비 신랑은 연하의 사업가로 오랜 기간 알고 지내다가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한다.

그러나 연하의 사업가라고만 알려져 있으며, 몇 살이고 어떤 일을 하는지는 구체적으로 밝혀진 바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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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차청화는 2005년에 연극 ‘뒷골목 스토리’로 데뷔했으며,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철인왕후’, ‘갯마을 차차차’ 등으로 얼굴을 알렸다.

최근에는 넷플릭스 ‘도적:칼의 소리’에서 김남길의 조력자인 ‘김선복’을 연기해 많은 호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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