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드라마 ‘오늘도 사랑스럽개’에 함께 출연중인 배우 박규영과 차은우가 열애설에 휩싸였다.
드라마 속 두사람은 단순히 케미가 좋은 줄 알았지만 연기가 아닌 실제 감정이 녹아 있었으며, 차은우는 “흥분해서 미안하다”고 말해 팬들을 놀라게 했다.
‘오늘도 사랑스럽개’ 3화에서는 극중 차은우 집에서 자고 나온 박규영의 모습을 이서엘이 발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서엘은 차은우가 조깅하러 나오기를 집앞에서 기다렸는데, 차은우와 박규영이 한 집에서 나오는 모습을 발견한 것이다.
이에 이서엘은 숨어서 두사람의 대화를 엿듣기 시작했는데, 차은우가 “아까 흥분해서 죄송하다”고 박규영에게 고개를 숙이자 이서엘은 “흥분을 했다고?”라고 혼잣말하며 놀라는 장면이 나왔다.
‘오늘도 사랑스럽개’는 차세대 스타로 떠오르고 있는 박규영과 차은우의 만남이라는 점에서 모두의 관심을 모았던 드라마다.
극중 박규영과 차은우의 환상적인 케미로 “실제로도 너무 잘어울린다”는 말들이 나오고 있어 현실에서도 커플로 발전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