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파 배우, 자상한 남편, 단란한 가족 등 배우 이선균의 수식어는 로맨틱한 것으로 가득 차 있었지만 마약 사건이 터지고 난 뒤 이선균 스캔들이 줄줄이 터지고 있다.
이선균과 함께 영화를 찍었던 여자 배우와의 스캔들이 터진 것인데, 그 배우는 우리도 잘 아는 배우 조여정으로 거론돼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밤 마약 사건에 연루된 이선균이 영화 ‘기생충’으로 칸 영화제를 방문했을 당시 조여정과의 뜨거운 스킨쉽 사진이 유포되면서 두사람의 스캔들이 터졌다.
칸 영화제 시상식이 끝난 뒤 두사람은 주변 사람들은 아랑곳않고 계속 껴안고 있었다는 후문이다.
물론 두사람은 동료일 뿐이라고 일축하지만 영화배우 이미지에 가려져 있는 진실들이 많기 때문에 진짜 어떤 사이인지 관심이 모아지는 시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