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남친이 이종석이라도 이런 곳엔 필요없지..” 아이유, 한지민 그녀들의 진짜 워맨스에 모두가 감탄

절대 만날 일이 없을 것 같은 가수 아이유와 배우 한지민이 우연히 만나 뜻밖의 워맨스를 뽐내는 일이 발생했다.

지난 24일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제8회 금융의 날’ 기념식에서 아이유와 한지민이 나란히 정부 표창을 받았다.

아이유는 꾸준한 저축과 투자를 통해 건전한 재산형성 문화 확산에 기여함은 물론 활발한 기부 활동으로 선한 영향력을 전파한 까닭에 받게 되었다.

한지민 역시 성실한 자산 관리를 통해 주변인들에게 건전한 인식을 전파하고 기부와 봉사 활동을 꾸준히 해 받게 된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행사의 하이라이트는 한지민과 아이유의 워맨스였다.

이날 아이유는 ‘금융의 날’이라고 적힌 리본을 목쪽에 달고 있었는데, 이를 발견한 한지민이 깜짝 놀라며 가슴쪽에 다시 달아준 것이다.

의젓한 언니미를 발산한 한지민 덕분에 행사장은 더욱 훈훈해졌으며, 이를 본 팬들은 “정말 무해한 조합이다”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Leave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