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6년차에 접어든 탑배우가 아이돌 같은 화려한 미모를 자랑해 모두가 넋을 잃고 말았다.
지난 24일 배우 김소연은 자신의 SNS에 검은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소연은 블랙스완을 연상시키는 시스루룩에 업스타일링 헤어까지 매칭해 완벽한 아름다움을 보여주었다.
김소연의 파격적인 변신은 드라마 ‘7인의 탈출’ 특별 출연 현장이었으며, 극중 양진모(윤종훈 분)가 대표로 있는 체리 엔터테인먼트 간판스타 류홍주 역으로 분했다.
김순옥 작가의 드라마 ‘펜트하우스’에서 천서진 역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김소연이 김순옥 작가의 차기작인 ‘7인의 탈출’에 특별 출연하며 의리를 보여주었다.
펜트하우스의 천서진 세계관이 이어지는 듯한 김소연의 카리스마에 현장은 박수 물결이 일었다는 후문이며, 현재 김소연은 차기작을 고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