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멸할 듯한 얼굴에 길고 가느다란 몸매의 소유자인 그녀는 벌써 8년차 아이돌이다.
이제 20대 후반에 접어든 그녀는 청순미를 벗어 던지고 자신이 꼭꼭 숨겨둔 몸매를 드러내기 시작했다.
그룹 ‘오마이걸’의 멤버 유아가 ‘엘르 브릴리언트’ 10월호 화보를 장식했다.
이탈리아 로만 주얼리 그랜드 불가리와 함께한 이번 화보에서 유아는 열정적이면서도 따뜻한 컬러를 배경으로 다채로운 매력을 뽐냈다.
화보 속 유아는 캐주얼한 데님부터 모던, 글램 룩까지 소화해 현장에선 감탄사를 연발했으며, 그녀는 촬영 스텝들과 계속 논의하며 사진을 찍으며 진심을 다해 작업을 마무리했다.
가장 포인트였던 것은 딱 붙는 드레스와 불가리 ‘디바스 드림’ 하이 주얼리를 착용한 룩이었는데 여신 같은 분위기에 완벽한 바디라인은 감탄을 자아내기에 충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