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아이돌들의 파격적인 퍼포먼스는 팬들을 즐겁게 만들어 주지만 자칫 대형사고로 이어질 수도 위험성이 크다.
특히 아이브의 리더 안유진은 청순미의 대명사로 팬들은 그녀가 과감한 의상을 입는 것을 좋아하지 않지만 이번에는 안유진이 직접 자신의 섹시미를 드러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지난 30일 안유진은 ‘F’ 브랜드의 겨울 시즌 행사장에 방문한 모습을 담은 사진을 대거 방출했다.
안유진은 해당 브랜드의 니트 가디건과 미니 스커트 셋업을 입고 다양한 포즈를 취했는데, 특히 가디건의 한쪽을 내려 어깨를 노출하는 아찔한 포즈를 취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안유진씨 어깨 지켜” 등의 반응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지만 그녀의 아름다운 모습에 감탄사를 연발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