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7월 다비치의 이해리가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이해리의 결혼 이후 강민경은 부쩍 “외롭다”는 말을 많이 했으며, 특히 “올해 추석 내내 ‘나는 솔로’를 봤다”고 토로해 모두를 안타깝게 했다.
그런 강민경이 데뷔 15년 만에 뜻밖의 소식을 전해 모두가 깜짝 놀라고 말았다.
강민경은 자신의 SNS에 “저희 노래 나옵니다. 늘 가사만 같이 썼지 곡을 같이 쓴 적은 없었는데, 이번에 나올 곡은 15년 만에 언니랑 같이 쓴 노래입니다”라는 깜짝 소식을 전했다.
강민경은 앞서 콘서트 준비와 함께 연말에 신곡 발표에 대해 언급해 팬들이 환호했는데 다비치의 이해리와 강민경이 15년 만에 함께 쓴 곡이라는 소리에 팬들의 기대감은 더욱 높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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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5일 강민경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콘서트에 대해 언급하며 “4년 만에 하는 콘서트라 언니랑 이 갈고 있다. 체력부터 근력, 마인드, 편곡, 구성 등 어느 하나 허투루 하지 않게 공연을 만들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이날 강민경은 이해리, 관계자들과 함께 연말 콘서트에 대한 회의를 진행했는데, 콘서트 회의에 이어 신곡 준비 모습도 함께 공개했다.
강민경은 “다비치가 함께 쓴 곡인데 집에서 간단하게 가이드 녹음하고 있다”며 기대감을 높였고, 이어 그녀는 “탄탄히 준비하고 있겠다. 기대 많이 해달라”라는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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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다비치의 이번 콘서트는 2019년에 개최된 이후 4년 만에 개최되는 단독 콘서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