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보성이 “최근 아들과 사이가 안 좋아졌다”며 두 아들과의 불화를 최초로 고백했다.

그는 “아들들에게 사나이, 남자만 강조한 것 같다. 이제는 일반적인 부자 사이로 지내고 싶다”고 털어놓았다.
김보성은 두 아들과의 불화에 대해 “내 책임이다. 아빠가 처음이라 완벽하지 않았다”라면서 “현재 연락이 닿지 않고 차단 된 상태라서 어떻게 지내는지도 모른다”라고 말해 모두를 가슴아프게 했다.
한편 김보성은 부친 사기 의혹에도 휘말렸는데 한 매체에 따르면 김보성의 부친이 형편이 어렵다며 지인에게 5천만원을 빌렸으나 지금까지 갚지 않았다고 전했다.
지인은 김보성 부친과 연락이 두절된 상태라며 대출까지 받아 빌려줘 빚을 떠안은 상태라고 전했다. 이에 대해 김보성은 도의적 책임을 지겠다고 했으며, 이 일로 인해 아버지의 역할 부재로 인해 어려웠던 가정사까지 드러나고 말았다.
김보성의 주식 상장폐지로 인한 손해까지 보자 사는 게 고달파서였을까. 김보성은 “요즘 결혼 생활에 위기가 왔다”고 고백하며 “아내가 나와 결혼한 뒤 행복했던 적은 단 한 번뿐”이라고 반성했다.
이어 김보성은 아내에게 유언 영상까지 촬영하게 한 적이 있다고 밝혀 충격을 더했다.
술과의 의리 때문에 죽음의 문턱까지 다녀왔다는 김보성은 당시 아내 앞에서 마지막 말들을 쏟아냈다고 했다.
물론 유언 영상은 김보성이 진짜 마지막을 준비하려는 것이 아니고 그동안 터놓지 못했던 울분을 아내에게 터놓은 것으로 보여진다.
‘의리의 사나이’로 불리며 대중들에게는 좋은 이미지를 심어줬지만 정작 자신의 인생을 돌보지 못하고 가족과의 의리는 지키지 못한 것 같은 김보성이 앞으로는 가족들과 행복하기를 진심으로 응원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