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초부터 아이유와의 공개 열애를 인정한 이종석이 열애 10개월 만에 뜻밖의 모습을 보여 팬들의 환호를 받았다.
이종석은 최근 자신의 개인 계정에 스튜디오에서 촬영하는 모습을 담은 사진들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 이종석은 흰티에 청바지를 매칭해 심플한 룩을 연출했지만 남다른 비주얼로 소년미를 대거 방출했다.
특히나 아이유와 열애를 인정한 뒤 이종석의 외모가 갈수록 짙어지고 있어 새상 사랑의 힘이 대단하게 느껴질 정도다.
한편 두사람이 긴 인연을 돌고 돌아 다시 만났기 때문에 팬들은 결혼까지도 바라고 있는데, 아직 1년이 채 되지 않은 만큼 결혼 소식은 없다.
그러나 두사람은 부동산 매입이 취미이기 때문에 결혼했을 경우 합친 재산만 1,300억에 이르기 때문에 ‘부동산 재벌부부’로 이름을 날릴 수 있다.
아이유는 서울 청담동 빌라, 경기 과천시 건물, 경기 양평군 세컨하우스까지 총 527억원 이상의 부동산을 소유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종석 또한 광고료와 드라마 출연료로 300억 이상을 벌었고, 서울 신사동, 서울 한남동에 건물 및 빌라들을 매입해 아이유 못지 않은 재력을 가지고 있다.
때문에 두사람이 결혼하게 될 경우 연예계에서는 손꼽히는 ‘신흥 재벌급’으로 이름을 날릴 부부가 되며, 두사람이 앞으로 진짜 연예인 부부가 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