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번 아니라고 했지만 이번엔 다른 듯..?” ‘이서진❤️’ 정유미, 자신의 SNS에 대놓고 애정 드러냈다

배우 이서진과 정유미는 나영석PD의 예능에 연달아 함께 출연하며 돈독한 사이가 됐다.

이서진이 정유미에게 보이는 츤데레 같은 표현과 행동이 두사람의 열애설을 계속 부추겼지만 매번 ‘사실무근’이라는 답만 내놨다.

정유미 또한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나와 “친한 오빠 동생일뿐”이라며 선을 그었지만 사람들은 여전히 의심의 눈초리를 거두지 않고 있는 중이다.

그러는 와중 정유미가 진짜 애정하는 상대가 나타나 모두의 눈길이 쏠렸다.

지난 5일 정유미는 자신의 인스타 스토리에 오타니 쇼헤이 앞에서 행복한 표정을 지은 모습을 게재했다.

지난 달 방송한 ‘이서진의 뉴욕뉴욕2’에서도 정유미는 오타니의 광팬이며 그의 경기를 직관하기 위해 바로 뉴욕까지 가는 등 팬심을 드러낸 바 있다.

당시 정유미는 이서진이 미국에서 촬영하던 중 “우리 야구 보러 갈 거다. 너 오타니 좋아하잖아. 토요일 밤에 오타니 보고 너 비행기 타면 된다”라고 말하자 정유미는 “나 진짜 오타니 보는 거야?”라며 바로 미국까지 달려간 것이다.

정유미가 오타니를 보러 또 미국에 간 듯한 사진이 게재되자 사람들은 “또 이서진이랑 간 건가?”라며 추측했지만 아직 두사람이 함께 했는지에 대해서는 밝혀진 바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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