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와 1년째 열애 중인 배우 이종석이 아이유와의 결혼까지 염두에 두고 열애를 지속하고 있다.
수차례 나온 두사람의 결혼설에는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지만 연예부 기자에 따르면 이종석이 결혼을 위해 준비하는 것이 있다고 해 모두가 깜짝 놀란 상태다.
‘프리한 닥터’에 출연한 연예부 기자에 따르면 이종석이 결혼준비를 위해 ‘신랑수업’이라는 예능을 꼭 챙겨본다고 전했다.
한편 아이유와 이종석은 말한마디, 행동 하나에도 결혼설로 이어지고 있는 분위기이기 때문에 두사람은 결혼에 대해 묵묵부답으로 대처하고 있다.
그러나 두사람이 결혼에 골인할 경우 연예계 대표 재벌 부부의 탄생이라 실제로 부부가 될 수 있을지에 대해서도 관심이 쏠렸다.
특히 이종석은 ‘투자의 귀재’라고도 불리는데 한남동 빌딩을 매입한 뒤 3년 만에 매도해 이익을 얻었으며, 한남동 빌라 ‘나인 원 한남’을 약 60억원에 매입하기도 했다.
아이유 역시 최근 청담동에 위치한 아파트를 전액 현금으로 130억원에 매입하였으며, 과천, 양평, 서울 등 곳곳에 부동산을 보유하고 있어 두사람의 부동산 합계액만 최소 500억이 넘을 것으로 예상된다.
지인들의 추측에 의하면 이종석이 아이유를 더 많이 좋아하는 것 같다고 전하는데, 조만간 좋은 소식이 들려올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