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드라마 ‘최악의 악’에서 배우 지창욱과 위하준의 사랑을 동시에 받은 임세미가 기안84와 함께한 일상을 공유해 모두가 깜짝 놀랐다.

지난 5일 임세미가 자신의 SNS에 JTBC ‘서울 마라톤 대회’에 참가했으며, 풀코스 마라톤을 4시간 20분 만에 완주했다고 밝혔다.
임세미는 사진과 함께 “작년과 다르게 훈련을 못 했던 풀 마라톤. 권은주 감독님이 지난해 몸에 익혀줬던 기억들이 아니었다면 불가능했을 길”이라는 글도 덧붙였다.
이날 마라톤에는 임세미 뿐만 아니라 기안84도 참여해 ‘나 혼자 산다’에서 방송으로 나간 바 있다.
당시 기안84는 4시간 47분으로 완주했으며, 임세미는 기안보다 27분이나 빠르게 완주를 마친 게 드러나 이목이 쏠렸다.
한편 임세미는 드라마 ‘쇼핑왕 루이’, ‘내 뒤에 테리우스’로 얼굴을 알렸으며, 최근 종영한 ‘최악의 악’에서 유의정 역으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