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2세 계획까지..” 5살 나이차 극복하고 김대호❤️조현아 핑크빛 열애설

대세 아나운서 김대호와 어반자카파 조현아가 핑크빛 열애설에 휩싸였다.

두사람의 열애설이 촉발된 건 김대호가 조현아에게 준 생일 선물 때문인 것으로 밝혀졌다.

‘위대한 가이드’ 지난 방송에서는 이탈리아 최대 규모 골동품 시장 탐방기가 그려졌는데, 김대호는 해시계를 구매하며 “사람이 바쁠 때가 있다. 삶의 방향성을 잃지 말고 똑바로 살자는 의미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김대호는 조현아의 생일이 다가온다며 깜짝 선물을 건넸는데 김대호가 전한 보석함 안에는 거북이, 토끼 등의 소품이 있어 눈길을 사로잡았다.

김대호는 “조현아가 너무 빨리 달려왔으니까 거북이처럼 천천히 걸으라는 의미”라고 설명했는데, 조현아가 “내 태몽이 거북이다”라고 말하며 감동받은 모습을 보여줬다.

그러면서 조현아가 “거북이는 나고, 쥐는 오빠다. 토끼 같은 자식 낳고 우리가 한집에 같이 사는 거다”라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함께 있던 윤두준이 “대호 형이랑 현아랑? 형 프러포즈예요?”라며 농담조로 말하자 두사람에게 금세 핑크빛 기류가 형성됐으며 결국 이번 열애설은 해프닝인 것으로 밝혀져 아쉬움을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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