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부터 2세 계획까지 다 밝혔다..” 서정희, 연하의 남성과 기쁜 소식 전해 모두가 환호했다

故서세원의 아내였던 서정희가 연하의 건축가와 재혼을 전제로 교제중이다.

딸 서동주도 두사람의 관계를 응원하며 이미 한가족처럼 지내고 있다고 언론은 밝혔다.

서정희의 연인이자 사업 동반자인 남자친구는 지난해 서정희가 유방암 투병 중일 때 정성껏 보살피며 간병했고, 두사람은 그 시기에 깊은 관계로 발전한 것으로 보인다.

특히 서정희가 인테리어 및 건축업에 도전할 수 있도록 성심껏 도와주는 것은 물론 두사람 모두 독실한 기독교 신도로 종교 생활도 함께 하고 있다고 전해졌다.

최근에는 두사람이 함께 운영하는 건축사무실에서 대전의 한 교회를 설계하기도 했다.

이날 열애설이 터진 이후 서정희 측에서는 별다른 입장표명이 없었고, 결혼이나 2세 계획에 대해서도 밝혀진 바가 없다.

그러나 이미 한가족처럼 살고 있는 만큼 두사람에게 결혼식은 중요한 게 아닌 듯 하다.

한편 서정희의 전남편인 서세원은 지난 4월 캄보디아의 한 병원에서 향년 67세로 세상을 떠났으며 두사람 사이에는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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