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트홈’, ‘셀러브리티’로 일약 스타덤에 오른 배우 박규영이 5년째 변요한과 함께 하면서 최근 결혼계획을 밝혔다.
박규영과 변요한의 인연은 지난 2019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배우 박규영은 지난 2019년 사람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체결했으며, 새 둥지를 튼 사람엔터에는 이미 변요한이 소속돼 있었다.
사람엔터테인먼트는 “연기에 대한 뜨거운 열정과 무한한 잠재력을 가진 배우 박규영이 다양한 영역에서 자신의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한편 박규영이 최근 진행된 ‘데이즈드 코리아’와의 인터뷰에서 결혼계획을 발표했다.
그녀는 “언제 결혼하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영원한 내 편, 안식처 같은 가정이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한다. 크게 행복감이 오지 않을까 한다”라며 결혼을 희망했다.
이어 박규영은 “결혼한 다음 평탄하게 또 일을 하며 살고 어제보다 좀 더 나은 오늘, 오늘보다 더 나은 방향으로 갔으면 좋겠다”라며 바람을 드러냈다.
한편 올해 30살인 박규영은 남자친구 여부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공식적으로는 솔로이며, 안정적인 가정을 꾸리길 원하는 그녀에게서 조만간 좋은 소식이 들려오길 기대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