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동석과 결별💔’ 박지윤, 이혼하자마자 욕망 드러내며 그녀의 놀라운 근황 전해지자 모두 깜짝 놀라

방송인 박지윤이 14년 만에 최동석과 이혼하면서 우선 ‘불륜’을 의심했던 유튜버들을 고소해 활동의 신호탄을 쐈다.

지난 15일 경찰에 따르면 박지윤은 서울마포경찰서에 허위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불상의 피의자 5명을 고소했다.

1명은 불륜설을 인터넷에 유포한 게시자이며 4명은 동영상을 올린 유튜버다.

경찰 관계자는 “피의자를 특정하는 절차를 진행중”이라고 말했으며, 박지윤 소속사 측은 “명예를 훼손하는 무분별한 루머 유포와 관련하여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해 법적 대응을 이어나가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고소했다는 뉴스가 전해진 다음 날 박지윤은 자신의 SNS에 이혼과 관련한 장문의 글을 게재해 심경을 밝혔다.

박지윤은 “저의 가정사를 접하고 많은 분들이 안부를 물어봤는데 오랫동안 답을 못해 미안하다. 그동안 저를 둘러싼 수많은 말과 글을 접했으며, 사실이 아닌 것들도 있고 사실인 것도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녀는 “그 시간을 통해 지난날의 저를 많이 돌이켜보고 반성했다. 무언가에 홀린 것처럼 충동적으로 했던 행동도 있고, 의도가 왜곡되어 상처를 드린 것도 있으며 잘못인 줄 모르고 행했던 것도 모두 다 제 불찰”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늦게나자 제 진심어린 사과를 전한다. 앞으로는 더 나은 모습으로 여러분 앞에 서겠다”고 고개를 숙였다.

그러나 박지윤이 장문의 글을 올린 다음 날 최동석이 자신의 SNS에 저격글로 보이는 글을 올려 또다시 진흙탕 싸움이 예상됐다.

최동석은 인스타그램에 “사람은 두려우면 말이 길어진다”는 글을 올리며, 앞서 두사람의 이혼사실이 알려진 후 “내 인생 가장 큰 실수. 한남동 로터리에서 차를 돌리지 말았어야 했다” 등 그의 글과 맞물려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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