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히려 김소영이 참고 사는 것 같은데..” 오상진❤️김소영, 둘째 유산 후 변해버린 부부 관계 밝혀져 모두가 경악했다

아나운서 오상진, 김소영 부부가 지난 2019년에 첫 딸을 얻은 이후 5년 만에 둘째를 가졌으나 유산하는 안타까운 상황이 발생했다.

김소영은 자신의 SNS에 유산을 고백하며 “지난달 너무나 갑작스럽게 뱃속의 아기가 저희 곁을 떠나게 됐다”고 고백했다.

이어 그녀는 “길에서 뵙는 많은 분들이 곧 만삭이 될 시기인데 의아해 하시다 보니 몸과 마음을 추스르고 적당한 시점에 말씀을 드리게 됐다”고 밝혔다.

누리꾼들의 많은 응원 속에 김소영은 몸과 마음을 회복해 가며 가족들과 많은 시간을 보내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최근 올라온 영상에서는 김소영이 오상진, 딸 수아와 함께 여행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는데, 그녀는 “딸 수아가 벚꽃을 보고 싶다고 해서 국립공원에 왔다”고 전했다.

이후 세식구는 식사를 하기 위해 레스토랑을 찾았는데, 김소영 앞에는 따뜻한 국물의 뚝배기 요리가 있었다.

이를 본 김소영은 “요즘 나는 식사 선택권이 없어진 것 같다. 보양식과 뜨거운 음식을 강권하는 상진. 그래도 여전히 먹고 있어요”라고 말해 아내를 향한 오상진의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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