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와 마지막 밤을 함께 보낼 예정..” 이상민, 모친상 이후 예기치 않은 소식 전해 모두가 깜짝 놀랐다

이상민의 모친인 임여순 씨는 SBS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으며, 2018년부터 건강이 악화돼 6년의 투병 기간을 마치고 지난 4일 별세했다.

이에 홀로 남겨진 이상민을 모두가 걱정했지만 그는 잘 이겨내고 있는 것으로 보이며, 그룹 ‘룰라’가 데뷔 30주년을 앞두고 ‘뉴엑스 뮤직 페스티벌’에 참석한다는 소식도 들려왔다.

대중들 역시 벌써부터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으며 “놀랍다 나의 최대”, “그 시절 킹 오브 킹”이라며 떼창을 예고했다.

한편 이상민이 마지막 밤을 두 명의 여인과 함께 보낼 예정이라 모두의 이목이 쏠렸다.

SBS 관계자는 “이상민, 이현이, 김지은이 연예대상 MC를 맡는다”고 밝혔으며, 이상민은 올해 ‘미운 우리 새끼’,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 독보적인 활약을 펼쳤다.

모델 이현이는 ‘골 때리는 그녀들’, ‘동상이몽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하며 방송인으로서의 영역을 넓혔고, 김지은 또한 ‘천 원 짜리 변호사’ 출연에 이어 예능 ‘동네멋집’ MC까지 맡아 SBS 프로그램들을 빛냈다.

올 한 해 다양한 활약을 펼친 이상민, 이현이, 김지은이 ‘SBS 연예대상’에서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으며, 연예대상은 오는 12월 30일에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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