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사람을 만난 이후 주는 게 더 익숙해져..” 윤아, 자신의 SNS에 깜짝 소식 전했다 “수영보다 일찍 가나”

배우 정경호와 10년째 공개 열애 중인 수영이 소녀시대 멤버 중 가장 먼저 결혼할 것으로 예상됐지만 아직 두사람에게선 결혼 소식이 없어 많은 팬들이 아쉬워하고 있다.

하지만 소녀시대 멤버들 중 공개열애를 하고 있는 멤버가 없기 때문에 팬들은 수영이 조만간 좋은 소식을 들려주길 기대하고 있다.

한편 윤아도 지난 7일 자신의 채널에 ‘체코 촬영 브이로그’라는 영상을 게재하며 뜻밖의 소식을 알리기도 했다.

윤아는 해당 영상을 통해 촬영차 들린 체코에서 “여기는 쌀쌀한 느낌이다. 체코에서는 쌀국수를 먹어야 한다”고 말했다.

밥을 먹으러 가기 전 슈퍼를 구경하던 윤아는 “짜파게티가 먹고 싶다”고 했지만 카드 결제가 안 된다는 소식에 절망하기도 했다.

이후 체코의 풍경에 감탄한 윤아는 “유럽에 오면 베레모 하나쯤은 써줘야지”라며 모자를 썼고, 카메라로 곳곳의 풍경을 담던 윤아는 과거 체코 여행 당시 찍었던 구도를 똑같이 따라하며 “대박이지”라는 말을 하기도 했다.

저녁으로 짜파게티를 준비한 윤아는 “한국인의 의지다. 아무리 파스타와 스테이크가 있다고 해도…”라며 음식을 즐겼고, 이어진 촬영에서 스태프가 윤아에게 “윤아는 여러 개의 캐릭터가 있다”고 말하자 윤아는 감사하다는 인사를 표했다.

체코에서의 마지막 날 윤아는 스태프들을 호텔 방에 다 초대해 마지막 밤을 즐겼고, 이후 윤아는 “‘킹더랜드’ 촬영 이후 호텔, 항공, 면세에서 호텔리어를 가진 분들을 만났을 때 마음이 좀 달라지는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그녀는 “친근함이 생겼다. 내가 호텔리어로 일했던 마냥, 여기에 ‘평화’와 ‘로운’이 있을 것 마냥”이라고 말해 드라마 ‘킹더랜드’ 후유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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