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주아가 지난 6일 안타까운 소식을 전했다.
지난 6일 방송계에 따르면 신주아가 부친상을 당했으며, 빈소는 서울강동성심병원 장례식장 VIP실에 마련됐다.
현재 태국에 거주하고 있는 신주아는 비행편 부족으로 인해 7일부터 남편과 함께 빈소를 지킬 예정이라고 전했다.
신주아는 2004년 드라마 ‘작은 아씨들’로 데뷔했으며, 지난 해 4년 만에 ‘킬힐’로 안방극장에 복귀했다.
한편 신주아는 2014년 태국 재벌 2세 사라웃 라차라쿤과 결혼했으며, 남편은 페인트 회사 JBP를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