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승아, 김무열 부부가 결혼 8년 만에 득남해 얼마 전 첫 돌을 무사히 치렀으며, 이들은 아들의 첫 돌을 맞아 역대급 소식을 공개했다.
지난 26일 윤승아는 “기부마켓 놀러오세요(역대급)”이라는 제목의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영상 속 윤승아는 “드디어 성사가 됐습니다. 코코아 마켓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라며 기부마켓으로 안내했다.
그녀는 “미혼모 분들을 위한 마켓을 하고 싶다고 말씀드렸고 후원해 주실 업체나 함께 하고 싶은 분들을 모집한다고 했잖아요”라며 기부 마켓의 목적을 밝혔다.
윤승아는 기부 받은 제품들을 추천하며 “그래놀라 4종을 기부해 주셨는데 제가 제일 좋아하는 건 카오카오. 이거 진짜 맛있어요. 요거트랑 먹어도 맛있고 우유에 먹어도 맛있고 오븐에 구워서 만든 수제 그래놀라여서 바삭바삭해요”라며 제품홍보에 열을 올렸다.
한편 윤승아는 2015년 김무열과 결혼해 지난 6월 아들을 출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