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성이랑 잘되길 바랬는데 인연은 따로 있나…” 이지아, 13살의 나이차 극복한 데이트 상대 밝혀지자 환호가 쏟아졌다

배우 이지아가 최근 13살의 나이차를 극복하고 만나는 데이트 상대가 밝혀져 모두의 환호와 지지를 받았다.

지난 11일 이지아는 자신의 SNS에 해외에서 찍은 셀카 사진 한 장을 공개했으며, 캐주얼한 의상을 입은 이지아의 청순한 미모가 돋보였다.

이지아는 사진을 올리면서 배우 김고은, 블랙핑크 로제의 아이디를 태그해 이들이 함께 시간을 보냈음을 짐작케 했다.

해당 게시글엔 제니 또한 ‘❤️’를 달며 돈독한 우정을 드러냈는데, 이들은 최소 13년에서 20년까지도 나이 차이가 나 나이를 초월한 ‘찐우정’임을 느낄 수 있었다.

이들의 인연은 지난 2021년 방송된 JTBC ‘바라던 바다’에서부터 시작됐으며, 이지아, 김고은, 로제는 예능프로그램에 함께 출연하며 친해진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지아는 다음 달 31일 첫방송되는 JTBC ‘끝내주는 해결사’에 출연하며, 블랙핑크 멤버들은 최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와 전원 재계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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